부산여행 2일차 part 2 6. 흰여울비치카페 Huinnyeoul Cafe 태종대 한바퀴 돌고 오니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 그다음 목적지인 흰여울문화마을에 가서 카페를 먼저 들리기로 했다. 검색했을 때 제일 많이 나오던 카페 중 한곳인 흰여울비치카페 도착. 사람이 많다던데, 역시 태풍의 영향일지 시간이 거의 5시 넘어가서 그런지 좌석 여유가 있었다. 인테리어는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은 감성 뿜뿜... 음료도 보기 좋다. 가격이야 감안하고 맛도 괜찮은 편 큰 창으로 보이는 뷰와 함께 쉬다가 노을이 다 지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본다. 7. 흰여울문화마을 Huinnyeoul Culture Village 이제 해가 떨어지는 시간까지는 1시간이 남지 않아서,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카페 근처에서 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