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바빴지만 오늘도 바쁠 하루가 시작된다.오늘도 그라나다->발렌시아까지의 장기 이동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오늘도 아침일찍 일정을 시작했기 때문에 아침먹고 아랍시장? 있다는 그라나다 시내에 내리니 역시 해가 이제 뜨고 있는 분위기, 시장도 아직 안 연 분위기..ㅎㅎㅎ이게 어떤 상징이었는데... 넘 오래되서 기억나진 않음 ㅠㅠ 암튼 바닥에 뭐 상징물들을 많이 그려놨따~는 얘기그리고 이제 약간의 자유시간을 주시는데, 아랍시장들 아직 문을 안열어서 배회하다 보니 한곳이 드디어 열게 되었다. 덕분에 이가게에 모든 사람 방문...ㅎ 오 진짜 아랍분위기 나는 가게 모습... 당연한 얘기겠지만.요런 뭔가 단 전통 과자? 같은거 파는 가게도 꽤 보여서 찍어봄. 왠지 터키시 딜라이트랑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