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사먹은 맛집 후기 입니다 - 샤로수길 에그썸 : 몽실몽실 오므라이스! 샤로수길이 핫해진지 좀 되었지만.. 그 이후 한참만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몇 달전;) 저도 검색해서 찾아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맛집 성공확률은 50% 정도 인것 같은데요, 에그썸은 그래도 성공! 한 맛집이라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ㅎ 보시다시피 에그썸도 자그마한 식당입니다. 평일 저녁이었지만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부지런히 가시는 것을 추천 주변 구경하다 보니 드디어 착석한 후, 대표적으로 많이 봤던 오므라이스랑 크림소스 뭐시기..를 시켰어요(오래되서 이름 기억은 안납니다 죄송..) 그리고 나온 비쥬얼 딱! 이쁘네요 그리고 한 입 먹는 순간 느껴지는 부드러움!! 이집의 매력은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