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신사역 레스토랑 키친랩 신사역 근처 가로수길 구역은 음식점도 많지만 데일리로 매일 점심을 해결해봤던 경험으로, 정말 맛있고 괜찮은데는 몇 군데 없는 것 같아요-ㅅ- 대체적인 공통점은 가격이 착하지 않다 = 비싸다 는 건데, 그만한 맛을 내는 곳은 별로 많이 않아서, 몇 년 유지하지 못하고 없어지는 음식점도 많은 동네입니다.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곳 중 실망하는 곳도 많은데 그래도 알려진 만큼 만족스러운 편이었던 키친랩, 내 돈 내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일단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이다보니 사람은 많습니다. 평일 점심때도 거의 테이블이 꽉 차 있었으니 저녁이나 주말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평일점심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직원분이 많진 않아서 어수선한 감은 있었습니다(그런 것 치고 음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