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르투갈 도시들을 주로 돌아보는 일정이다.어제 밤에 포르투갈 파티마에 도착해서, 오늘 저녁에 다시 스페인으로 가는 일정이니...포르투갈 도시는 3군데이지만 전체 하루 정도만 할애한다고 봐야한다.(후에 우리가 포르투갈 갔었냐가 함께한 일행분들이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느낌이었다 ㅎ_ㅎ 웃픔...) 암튼 오늘도 무작정 긴 버스이동이 있단 뜻이지만, 일단 포르투갈 도시를 최대한 즐겨보기로 한다 신트라는 별장 같은 느낌의 궁전이 있다는 휴양도시 같은 느낌인데, 역시나 오늘도 아침일찍 도착 ^^ 한적하니 우리밖에 관광객이 안보여서 그 점 하나는 좋다... 마을 전체가 아주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분위기는 아주 좋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곳은 거의 그냥 슁~ 하고 보는 정도의 마을로 햇빛이 비추기도 전에 버스 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