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까지 주요관광지 일정은 다 소화했기 때문에 오늘은 보다 여유롭게 마지막 날을 즐기기로 했어요. 결과적으로 하루의 코스는 아래 순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 켄코웰니스스파 마사지 -> 간김에 쇼핑 -> 점심(야쿤카야토스트) -> 시티투어버스 탑승 -> 차이나타운 하차 -> 파고다&트렝가누 스트리트 쇼핑 -> 스리 마리암만 -> 불아사 -> 보트키 저녁 -> 보트키 강변산책 1. 풀러턴호텔 조식 이제 여행도 마지막 날! 사실 머라이언파크도 가깝겠다 일출을 한번 보면 좋지 않을까... 란 계획도 있었지만 피곤해서 결국 시도조차 하지 않고 그냥 푹자고 일어나게 되었더랬죠.. 3일간 한인게하에 있었다 보니까 호텔 부페는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오랜만의 호텔식 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