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에는 오전에 시내 근교에 머물다 체크인시간에 맞춰 수트라하버리조트에 들어가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어제의 다난했던 날을 딛고... 오늘은 그래도 비가 떨어지진 않아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픽업차량 타고 투어만 왔다리 하느라 오늘에서야 시내를 직접 걸어다니게 되었죠,, 평일 오전이었는데 차는 많지만 길가에 사람은 많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클라간호텔이 워터프론트 바로 근처라서 근방 지리도 익힐겸 주변만 일단 걸어다녔어요.. 개인적으로 크게 이국적인 느낌은 없었습니다 저기 진한 분홍? 건물은 콘도인지 리조트 건물인 듯 하구요.. 앞에 파스텔톤 건물은 주상복합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맥도날드도 보이네요 코타 시내에는 개울? 이 관통하는 듯도 합니다.. 정확친 않습니다; 좀 더 특별한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