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통영터미널도착 > 이순신공원 > 점심(충무김밥) > 이순신치즈꿀빵 > 남망산공원 > 숙소 도착 > 통영루지 > 게하 소통 시간! 힘들어서 숙소에 도착해서 쉬다 보니 문득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줄이 길다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던 통영 루지에 도전이나 해볼까 싶어서(숙소에서 가깝기도 했구요!) 급히 출발을 하게 된 거죠... 줄이 길면 구경이나 하다 오지 뭐 란 마음으로.. 날도 꾸물하고 저녁되니 좀 사람이 적지 않을까란 기대도 요만큼.. 그러나 도착해 보니... 혹시나는 역시나.... 5시에 가까운 시간이었지만 줄 겁나 깁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되는데까지 기다려보잔 생각에 줄을 서기 시작했는데... 대박사건! 정말 감사하고도 운이 좋게도! 가시는 분들이 남은 승차권을 양도해주셔서! 익스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