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낙원타코, 멕시칸음식 전문점 오늘은 한두달 전쯤? 다녀왔던 멕시코음식점, 낙원타코 후기를 풀어본다. 강남에는 낙원타코가 두군데가 있는데, 우리는 강남역에서 좀 더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을 했다. 평일 12시 좀 넘어 도착한 것 같은데, 입구에 웨이팅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선 놀람. 평일 점심이라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점심시간이 짧은 분들은 먹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이집에 꽤 오래된 곳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이 있구나 싶어 새삼스러웠다. 들어서면 꽤나 넓은 매장이 눈에 들어오는데, 한참 점심시간 바쁠때라 서버분들이 정신이 없었고 내부 분위기도 다소 어수선했다. 알바생이 더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요즘 식당 알바 구하기 어렵다더니 그런건가란 생각.. 쨋든 부지런히 메뉴 정독 후 낙원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