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은 비행기타고 도착하니 이미 밤이어서 무사히 숙소 도착 후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싱가폴항공 처음 타봤는데 승무원들 친절하시구~ 기내식 맛있구요~ 좋았습니다 굿 둘째날은 금요일! 그나마 사람이 더 많은 주말을 피해 센토사 섬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정을 잡았어요. 중간에 숙소로 돌아오기가 힘드므로 준비물들을 꼼꼼히 챙겨봤는데요, 저희는 바닷가를 가긴 하지만 물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고 그냥 쉴 생각이었기 때문에 센토사 갈 때 특히 챙겨야 하는 마실 물!(센토사는 물가가 싱가폴 시내보다 비쌉니다) 과 돗자리 정도를 더 챙겨 길을 나섰습니다 가는 길은 미리 깔아놓은 어플들을 활용해서 알아놨고 숙소 근처 도비갓(Dhoby Ghaut) 역에서 하버프론트 역까지 MRT를 타고 편하게 갔습니다~ MRT로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