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쏠비치 1박2일에 가까운 후기 - Part 2 4. 낙산사 쏠비치에서 낙산사로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결정. 리조트 앞이지만 생각보다 택시가 늘어서 있진 않기 때문에 별도 콜을 했다. 낙산사는 들어가는 입구가 크게 두군데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지도로 봤을 때 덜 걸을 것으로 보이는 낙산비치호텔쪽으로 이동을 했다. 막히지 않고 슝슝 도착해서 내리니 뿌연 날씨와 보슬 비바람이 우릴 맞이한다...^^ 뿌연 하늘로 바다와의 경계가 흐릿한 경치를 보면서 낙산사로 향했다. 낙산비치호텔 낙산사 입구로 들어가면, 얼마 걷지 않아 바로 여러 건물들이 나온다. 기념품을 파는 곳과 카페도 있는데, 일단은 지나치고 경내를 둘러보는 데 집중했다. 돌아나올 때 보려는 생각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나갈 땐 다른 곳(정문)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