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프론트(Harbor front)에서 클락키 (Clarke Quey) 역까지는 MRT로 약 20분이 소요된다고 나옵니다. 서울에 비하면 주요 관광지가 모두 MRT로 가뿐한 거리다보니 그런점은 좋네요..ㅎ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바로 리버크루즈 타기! 클락키에서는 C출구로 나가서 리드브릿지 건너 강 따라 오른쪽으로 7분 정도 가다보면 탑승 선착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블록 D 구역 근처입니다. 클락키는 여행 정보 찾으면서 엄청 많이 들었던 곳이었는데 역시나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 하더라구요. 엄마랑 저는 지나가면서 눈구경만 했습니다 ㅎ 리버크루즈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풀 동선으로 타면 승선시간은 40분 정도 걸려요. 마지막 탑승 시각은 밤 10시니까 일정에 맞춰 잘 탑승하면 됩니다. clarke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