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에 가다

엄마와 딸,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 현지편5, 퍼시픽수트라 & 마젤란리조트 풍경

무나샤 2017. 2. 23. 11:58

일단 퍼시픽수트라 호텔 주변을 돌아보고 난 후, 내부 셔틀버스를 타고 마젤란리조트를 돌아볼 계획으로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셔틀버스는 호텔입구 쪽 직원이나 안내데스크 쪽에 얘기하면 불러다 주는 것 같습니다.. 거의 금방 오기 때문에 이동하기 편합니다~


호텔 로비보다 한층 아래층으로 엘베를 타고 나오면 수영장 쪽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나가면서 바라본 호텔 모습입니다.



작은 연못도 있구요.. 호텔수영장 모습입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바닷가와 가깝게 붙어있어 바다를 보며 수영할 수 있겠네요~ 




수영장 근처에서 하늘을 보니.. 석양은 오늘도 힘들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ㅠㅠ




호텔수영장 옆에는 브리즈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요, 금요일 밤이었나..그때는 바베큐 파티가 있다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간 날짜랑은 안 맞았네요




여러가지 수상 놀이기구와 요트등이 정박해 잇네요... 기구 요금은 따로 받는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셔틀 타고 마젤란리조트 쪽도 탐방 시작! 위 사진에서 저멀리 보이는 주황색 지붕쪽입니다..



마젤란리조트 로비는 훤~한 느낌입니다. 호텔보다 넓습니다 ㅎ



옆에 라운지 같은 곳이구요.. 



리조트에 스파가 있던데 그 쪽 모습 한번 찍어봤어요



아래는 리조트 수영장입니다.. 호텔보다 수영장이 좀 더 역동적(?)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구경하다 보니 클럽라운지에서의 웰컴다과(?) 먹으러 갈 수 있는 시간이 다 되서 서둘러 셔틀을 타고 돌아갔네요...